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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만
조선일보, 조국 전 장관 딸 관련 보도 사과
입력 | 2020-08-29 12:31 수정 | 2020-08-2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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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최근 세브란스 병원의 간부 교수를 찾아가 ″여기서 인턴하고 싶다″고 밝혔다는 뉴스와 관련해, 이를 보도한 조선일보가 당사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조선일보는 오늘 ″이 기사는 사실 관계 확인을 충분히 거치지 않은 부정확한 기사였다″며, 기사에 문제가 있어 삭제했지만 일부 지역에는 관련 내용이 담겨 배달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보도와 관련해 세브란스 병원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고, 조국 전 장관은 조선일보와 해당기사를 작성한 기자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