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뉴스김민재/삼성증권

국내외 경기 부양 정책…코스피·코스닥 모두 8% 넘게 상승 마감

입력 | 2020-03-24 17:20   수정 | 2020-03-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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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의 무제한 양적 완화 소식에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면서 코스피, 코스닥 모두 폭등하는 하루였습니다.

여기에 우리나라 정부의 금융 시장 지원책 발표가 이어지자 양 시장은 8% 넘는 큰 폭의 상승으로 화요일 장마감지였습니다.

코스피는 5거래일 만에 1600선을 회복해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27.51포인트 상승한 1609.97포인트로 코스닥은 36.64포인트 오른 480.4포인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거래소 시장에서는 기관이 5,000억 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51위 종목까지 전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강세를 보이면서 삼성증권과 SK하이닉스가 10%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고 반도체 관련주들이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또 일본의 5G 상용화 서비스 개시 및 수혜 기대감이 본격화되면서 5G 통신 장비주들도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개별 종목으로는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약물을 발견했는데 소식에 동성제약이 27% 넘게 급등했습니다.

반면 어제 급락장 속에서도 급등세를 보이던 한진칼은 주주연합에 의결권 가처분 신청 기각 소식에 26% 넘는 급락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원 달러 환율은 16.9원 내린 1249.6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