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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정
IMF 총재 "전 세계 절반이 IMF 구제금융 요청"
입력 | 2020-04-16 17:22 수정 | 2020-04-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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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로 세계 경기가 침체되면서 현재까지 전 세계의 절반 가량이 국제통화기금에 구제금융을 요청했다고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가 밝혔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현지시간 15일 미국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위기는 다른 때와는 달리 잘못된 정책 운영이나 실수에 의한 게 아니라며 IMF는 매우 신속하게 자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IMF는 이를 통해 구제금융 요청국들이 의료진의 임금을 지급하면서 보건 시스템을 유지하고 응급 요원과 취약 계층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