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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경 캐스터
[날씨] 구름 낀 어린이날…고온 일시 주춤
입력 | 2020-05-04 17:27 수정 | 2020-05-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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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금 덥다 싶으시죠?
길에서도 반소매 차림을 볼 수 있었는데요.
어린이날이자 절기상 입하이기도 한 내일은 전국 하늘에 구름이 가득 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먹구름도 밀려와서 충청도와 남부 지방, 경기 남부와 강원 일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텐데요.
비 양은 5mm 안팎이 되겠고 서울과 강원 내륙 지방에서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구름이 해를 가려주면서 고온 현상은 일시 주춤하겠습니다.
25도 안팎까지 올랐던 서울의 낮기온이 내일은 22도에 머물 텐데요.
하지만, 구름이 걷히는 모레는 다시 기온이 오르며 더워지겠습니다.
당분간은 기온이 들쑥날쑥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겠고요.
오후부터 밤사이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3, 4도가량 낮아서 서울이 15도에서 시작하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오늘보다 내려가서 서울이 22도, 강릉은 20도에 머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제주도와 전라도 지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주말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