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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4차 등교' 첫날 517곳 등교 못 해…대부분 수도권
입력 | 2020-06-08 17:08 수정 | 2020-06-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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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순차 등교 첫날인 오늘 코로나19 여파로 517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전국 2만902개 유치원과 초·중·고 학교 가운데 2.5%에 해당하는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불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등교 불발 학교 중 99%인 513곳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 학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