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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산
잠수교 수위 내려갔지만…"보수 작업 필요"
입력 | 2020-08-13 09:32 수정 | 2020-08-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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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이래 가장 긴 12일째 물에 잠겨 있던 서울 잠수교 수위가 차량 통행 기준인 6.2미터보다 낮아졌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잠수교 수위는 오늘 새벽 4시 반 6.19미터로 차량 통행 기준보다 낮아진 뒤, 점차 더 내려가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잠수교 도로 청소와 보수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작업을 마치는 대로 관계 기관과 협의해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