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진주

日 "한국이 코로나 경험 공유해 주면 좋겠다"

입력 | 2020-05-16 20:34   수정 | 2020-05-1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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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의 경험을 공유받고 싶다는 뜻을 표명했습니다.

가토 가쓰노부 일본 후생노동상은 어제 열린 한중일 3국 보건장관 화상회의에서 ″일본은 앞으로 출구 전략의 시행이 중요하다″며, ″중국과 한국이 경험을 공유해주면 좋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한중일 3국 보건장관들은 이번 회의에서 검사와 백신 등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