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손장훈

인천 시즌 첫 2연승…'잔류 본능 살아나나?'

입력 | 2020-08-22 20:35   수정 | 2020-08-22 20:35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 인천이 11위 수원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올해도 1부 리그 잔류 희망이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 리포트 ▶

인천의 해결사는 조커로 맹활약해 ′시우타임′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송시우 선수였는데요.

교체 13분 만에 수원 수비진을 차례로 제친 뒤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트레이드마크인 손목시계 세리머니, 정말 오랜만이죠.

최하위 인천은 2연승을 달리며 11위 수원과의 승점차를 3점 차로 줄였습니다.

두 팀의 생존 경쟁이 더 치열해 지겠네요.

(영상편집: 윤석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