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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원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로이킴, '음란물 유포 혐의' 기소유예
입력 | 2020-02-26 06:55 수정 | 2020-02-2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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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음란물 유포 혐의로 조사받은 가수 로이킴 씨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로이킴 씨는 지난해 4월 정준영 씨와 함께 있던 단체 대화방에서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요.
소속사는 로이킴 씨가 조사 과정에서 2016년께 포털 사이트 블로그 상 이미지 한 건을 휴대전화로 스크린 캡처해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 행위가 의도와는 상관없이 음란물 유포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로이킴 씨는 깊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또 소속사 측은 로이킴 씨가 있던 대화방은 정준영 씨가 불법 촬영물을 유포해 문제시됐던 대화방과는 다른 별도의 대화방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