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윤수한
가상화폐거래소 압수수색…명단 일부 확보
입력 | 2020-03-24 06:14 수정 | 2020-03-24 06:2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미성년자 성 착취 불법 영상물을 텔레그램으로 공유한 일명 ′박사방′의 회원을 찾기 위해 경찰이 가상화폐 거래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지난주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1곳을 압수수색해 일명 ′박사방′ 운영자 25살 조 모 씨에게 가상화폐를 보낸 일부 명단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명단을 분석해 박사방에 참여한 회원들의 신상과 송금액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