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진흙에 빠진 말…구조보다 풀 먹는데 '관심'

입력 | 2020-05-20 06:44   수정 | 2020-05-2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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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리가 진흙에 빠져 밖으로 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야생동물 보호소 직원들이 말을 꺼내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죠.

캐나다 서부 앨버타에서 말 한 마리가 진흙에 5시간이나 고립돼 있었던 건데요.

긴 시간 꼼짝없이 갇혀 있던 말은 배가 많이 고팠는지 45분 동안의 구조 중에도 풀을 뜯어먹는 데 더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