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노송원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NCT 127 정규 2집 121만 장 돌파

입력 | 2020-05-22 06:50   수정 | 2020-05-2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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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의 음반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해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습니다.

NCT 127이 지난 3월 6일 출시한 정규 2집 ′네오 존′과 지난 19일 발매한 2집 리패키지 ′네오 존 : 더 파이널 라운드′의 총 판매량이 121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016년 데뷔한 NCT 127의 음반 판매량이 100만 장을 이상을 기록해 밀리언셀러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NCT 127은 이번 정규 2집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최고 순위 5위를 달성했고, ′톱 앨범 세일즈′와 ′월드 앨범′을 비롯해 네 개 차트 1위를 기록했는데요.

리패키지 앨범 역시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에 올랐고, 일본 라인 뮤직의 앨범 톱 100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