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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신문 보기] CMIT·MIT 주입된 실험쥐 '천식'…가습기살균제 독성 확인
입력 | 2020-06-18 06:32 수정 | 2020-06-18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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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어서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 앵커 ▶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 앵커 ▶
SK케미칼·애경이 제조한 가습기살균제가 천식을 유발하고 폐섬유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첫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신문에 따르면, 가습기살균제 흡입 독성 원료의 천식 및 폐렴 유발 인과관계를 조사한 첫 동물실험에서 천식 유발이 확인됐습니다.
실험용 쥐의 기도에 가습기살균제 흡입 독성 원료인 CMIT와 MIT를 반복적으로 투여한 결과, 실험 대상 쥐에서 기도 점막 염증과 점액세포 분비 증가 등 천식 유발이 확인됐고, 이미 발생한 천식이 악화하는 상황도 확인됐다는데요.
또, 가습기살균제 특이성 질환인 폐섬유화는 유발 가능성을 짐작할 수 있는 지표 변화가 관찰됐다고 합니다.
◀ 앵커 ▶
무더위에 얇은 비말 차단 마스크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마스크 업체의 쇼핑몰 홈페이지를 그대로 베낀 ′짝퉁′ 사이트가 등장해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웰킵스 마스크 공식 사이트인 ′웰킵스몰′의 이름을 ′웰킵스마트′ 등으로 교묘히 바꾼 가짜 사이트 홍보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맘카페 등에 게시됐습니다.
가짜 홈페이지 주소는 기존 주소와 알파벳 일부만 다르고, 대표 이름과 사업장 소재지까지 그대로 베꼈다는데요.
피해자들은 이런 수법에 속아 이들이 안내한 계좌로 돈을 입금했지만 마스크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 앵커 ▶
국내외 경제가 코로나19로 곤두박질을 치면서 기업들이 채용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바람에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의 취업에도 불똥이 튀었다고 합니다.
알짜 중견·중소기업 취업을 꿈꾸며 열심히 달려왔건만 회사들이 저마다 운영난을 이유로 채용을 아예 하지 않거나 채용 인원을 크게 줄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미 취업이 예정된 회사가 문을 닫아서 구직활동을 다시 해야 하는 일도 있다는데요.
또, 코로나19로 등교가 수차례 연기되면서 자격증 준비에 필요한 실습 기회를 가지기도 어려워, 상당수 학생이 필수 자격증도 갖추지 못한 채 구직활동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위기라고 합니다.
◀ 앵커 ▶
한편,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고3 학생들은 잇따라 발표되는 대입전형 변경안 탓에 혼란스러워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 가운데 코로나19와 관련한 대입전형 변경안을 발표한 대학은 9개입니다.
대학마다 세부 변경안은 다르지만, 봉사활동이나 수상내역 같은 비교과 활동에 대한 평가를 축소한다는 내용은 공통적이라는데요.
하지만 연세대를 제외한 학교들이 구체적인 평가 방안 없이, 비교과영역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평가한다′는 다소 모호한 표현을 쓰고 있어서 ′깜깜이 입시′를 초래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합니다.
◀ 앵커 ▶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천만 명을 넘어서면서 이들을 노린 불법 장묘업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장묘 업계에 따르면, 불법 장묘업체들은 당초 안내했던 것보다 두 배 넘는 금액을 요구하면서 계약 파기에 따른 위약금을 요구하거나 ′비싼 만큼 더 좋은 소재를 쓰겠지′ 하는 마음을 악용해 바가지를 씌우는 등의 수법으로 고객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또, 여러 마리를 동시에 화장하거나 추가 요금을 내지 않으면 유골을 돌려주지 않겠다고 협박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데요.
하지만 정작 단속은 쉽지 않은데, 승합차를 개조한 이동식 화장시설을 사용해 단속을 요리조리 피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어렵사리 단속이 이뤄진다고 해도 최대 5백만 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처벌이 솜방망이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앵커 ▶
중국과 인도 군인들이 국경에서 몽둥이와 돌을 들고 싸워 인도군 20명이 사망하고 중국군 수십 명이 다치거나 죽었다고 하죠.
신문을 보면, 전 세계 핵무기 보유국 순위 3위인 중국과 7위인 인도 양국은 그동안 극단적인 충돌을 피하려고 몸싸움 등 재래식 방법을 동원해 고질적인 국경 분쟁을 벌여왔습니다.
이번 충돌도 양측 군인 6백여 명이 경찰 곤봉과 철조망을 감은 막대기, 돌을 들고 싸웠다는데요.
하지만 중국과 인도의 국경 분쟁으로 사망자가 나온 것은 지난 1975년 이후 45년 만이라고 합니다.
양국 관계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BBC는 핵보유국인 양측의 대립이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전개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