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맨손으로 계란 3개 세우기 성공 한 남성 화제

입력 | 2020-06-22 06:48   수정 | 2020-06-2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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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신대륙을 발견했던 콜럼버스는 계란의 한쪽 끝을 살짝 깨서 계란을 세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슈 톡 다섯 번째 키워드는 ″콜럼버스도 놀랄 계란 세우기″ 입니다.

이 남성은 말레이시아에 사는 20살의 예맨 남성 무함마드 입니다.

집중력을 발휘해 계란을 쌓아올리는데요.

하나, 둘, 셋, 네, 다섯…끝내 안 무너집니다.

기네스 기록 규정에 따르면 이렇게 신선한 계란을 세워 5초간 유지하면 공식기록으로 인정한다는데요.

검증을 거친 세계기록 인증 기관인 영국의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지난주 공식 SNS를 통해 ′계란쌓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네스 기록 측은 ″무함마드는 6세 때 부터 계란 세우기에 도전했다″고 밝혔는데요.

″일반인들은 계란 쌓기 세계 기록을 경신할 생각이 있더라도 계란을 낭비하지는 말아달라″고 당부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