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동훈

이라크 근로자 297명 귀국…오늘 전세기 2대 투입

입력 | 2020-07-23 06:12   수정 | 2020-07-2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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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이라크에서 우리 근로자 290여 명을 귀국시키기 위해 전세기 2대를 띄우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라크에 군용기인 공중급유기2대를 투입해 귀국 희망 근로자 297명을 특별수송한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귀국 근로자들은 내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공항 내 별도 게이트를 통해 입국 검역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