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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섭
채널A 전 기자 오늘 첫 재판…'공모 증거' 주목
입력 | 2020-08-26 06:15 수정 | 2020-08-26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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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언유착′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재판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은 오전 10시, 이 전 기자와 후배 백 모기자의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이 전 기자는 백 기자와 공모해 지난 2월과 3월, 중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를 상대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에 대한 비리 진술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 전 기자가 한동훈 검사장과 약 두 달간 3백여 차례 연락을 취했다고 밝혀, 구체적인 공모 증거를 내놓을 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