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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윤파란
물놀이 중학생 파도에 휩쓸려…1명 사망·1명 실종
입력 | 2020-10-06 06:14 수정 | 2020-10-0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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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10분쯤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중학생들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과 해경이 출동해 3명을 구조했으며, 3명은 스스로 빠져나왔고 1명은 실종됐습니다.
구조된 3명 중 의식이 없던 1명은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현장에는 헬기와 잠수부가 동원돼 실종자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으며, 경찰은 이들이 물놀이를 하게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