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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석
'국내파' 김아림, 첫 출전 US여자오픈 우승
입력 | 2020-12-15 06:16 수정 | 2020-12-1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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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골프투어 장타 1위인 김아림 선수가 처음 출전한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아림은 오늘 새벽 끝난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며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3언더파 281타로 우승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것은 11번째이며, US여자오픈에 첫 출전한 선수가 우승한 것은 김아림 선수가 역대 5번째입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는 2위에 올라 한국 선수가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 가졌으며, 박인비와 디펜딩챔피언 이정은은 나란히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