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다른 백신들은 두 번 맞고 2주가 지나야 하는데, 얀센은 한 번 맞고 2주 지나면 되니까 언제 시작하든 간에 2주만 지나면 맞은 분은 특히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델타에 대해서도 상당한 예방력이 생긴다, 그렇게 보는 겁니다.
◀ 앵커 ▶
그런데 한 번 맞는다는 특성 때문에 한 번 맞아야 할 불가피한 이유가 있는 분들을 중심으로 맞아야겠죠, 지금?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게 맞습니다.
지금 방금 발표도 했었지만 요양시설 또 교정시설 그리고 해외 출국자 등등 그런 분들이 해당되겠죠.
◀ 앵커 ▶
그런데 교수님, 잘 들으시겠지만 아스트라제네카 경우에는 말입니다.
지금 맞으려는 사람이 부족해서 버리는 양이 많다는 보도가 있는데요.
관련해서 저도 어제, 저는 아직 아스트라제네카 2차가 기간이 2주 남았는데 병원에 전화하니까 그냥 와서 맞으라고 하더라고요.
이 상태는 우리가 백신 수급이 원활한 상태도 아닌데, 이 아스트라제네카 폐기되는 물량을 극도로 줄일 만한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습니다.
상당히 하나가 아쉬운 마당에 지금 굉장히 많은 숫자가 할 수 없이 폐기된다고 하니까요.
그래서 우선은 질병청에서 좀 더 관심을 갖고 전국적인 배분을 해 놨으니까 그 부분을 조정하는 역할을 해야 하고요.
사실은 현장에서 그 배분을 맡고 있는 보건소에서 조금 더 원활하게 해당 의료기관하고 연락을 취해서 남는 분들을 모아서 연락을 해서 맞춰주는, 중개 업소 같은 그런 일을 꼭 해야 된다고 봅니다.
◀ 앵커 ▶
그런데 중개만 가지고 되면 괜찮은데요, 지금 절대적으로 맞으려는, 아스트라제네카는 피하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문제가 되는 거 아닌가요, 그거는 혹시?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굉장히 좋은 백신입니다.
◀ 앵커 ▶
어떤 약간의 쓸데없는 오해들이 번진 것 같습니다.
보면 아스트라제네카가 약간 효과도 떨어지고 부작용은 있고, 이런 식인데 이건 분명히 오해라는 말씀이시죠?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사실 외래에서 아무 해당도 없는 60세 이상, 50세 이상 이런 분들도 아스트라제네카가 혈전이 생기고 등등 이렇다는데 저는 안 맞고 싶어요, 이런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러면 제가 아무 해당이 없으십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거거든요.
딱 문제가 되는 부분은, 혈전이 특별한 게 생긴다는 건데 그것도 오랫동안 검사를 해봤더니, 조사를 해봤더니 일반인들한테 생기는 거하고 백신을 맞고 생기는 거하고 큰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다만, 특수한 것 TTS라는 게 생기면 물론 위험하긴 합니다, 그러나 빈도 자체가…
◀ 앵커 ▶
혈전증 말씀하시는 거죠?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희귀 혈전증.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희귀 혈전증입니다.
그래서 위험하기는 하지만 워낙 빈도가 낮으니까 너무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고 크게가 아니고 작게도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 앵커 ▶
지금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그런 부분 때문인지 방금 들어온 소식에는 30세 이상이면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정부가 방침을 바꿨어요.
그건 전혀 잔여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나왔는데요.
그런 방향은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거죠?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저는 괜찮다고 보고요.
우리나라가 사실은 처음에 뭐 고령층에서 금지했다가 아스트라제네카에 관한 한, 30세 이하만 허용했다가 50세 이하 허용했다가 다시 조금 오락가락하는 측면은 보이지만, 그래도 워낙 빈도가 낮으니 지금 정도 선에서 정리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이렇게 봅니다.
◀ 앵커 ▶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불신을 가진 근원 중의 하나가 기준을 자꾸 오락가락해서.
정부 책임도 없다고 할 수 없을 것같습니다.
이 어떤 교수님이 말씀하신 쓸데없는 불신을 키운 원인 중 하나라고 비판받을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이제 자료가 워낙 급변하니까 주변에서 내부 전문가, 외부 전문가가 모여서 충분히 회의를 하는데요.
결과적으로는 조금 오락가락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앞으로 그런 것을 기회 삼아서 주변에 외부에서 조언하는 전문가들이 좀 더 신중하고 좀 더 자기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 앵커 ▶
내부 전문가들이요?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외부요.
◀ 앵커 ▶
외부 전문가들이요.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왜냐하면 공무원들은 특성상 어떤 결정을 할 때 절대로 내부적인 결정은 하지 않습니다, 전문가적인 결정은.
왜냐하면 책임 문제가 따르고 전문성 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그래서 늘 예방 접종 위원회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위원회를 통해서 결정을 하는데요.
그 위원회를 해보면 위원회에 들어온 분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줘야 하는 사람들이 좀 덜 냄으로 인해서 치열한 토론보다는 분위기에 휩쓸려 가는 그런 경향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 앵커 ▶
교수님 보시기에는 이번 아스트라제네카의 연령 상한을 올린 것도 약간은 그런 측면이 있을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시죠?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게 봅니다.
◀ 앵커 ▶
더 이상 어떤 혼선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지금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지만 아스트라제네카가 남아도는 상황이 됐어요, 지금 현재로서는요.
30대 이상 분들이 많이 맞으시면 좋은데 그럴 때는 다른 대책도 강구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예를 들면 아스트라제네카를 노인층 부스터샷 사용에 쓴다든가, 이런 대책도 마련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어떻습니까?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 사실은 3월, 4월 달에, 특히 5월 달 정도에 2차 접종이 끝난 아스트라제네카 사람들이 많고요.
그분들이 지금 항체 정도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만 그런 부분 고려하고, 또 가까운 나라와 우리가 스왑 하는 방법도 있을 겁니다.
물량이 충분하면, 스왑을 해서 기다렸다가 그 나라 백신을 우리가 돌려받는 그런 쪽도 생각해 볼만합니다.
◀ 앵커 ▶
다시 한번 교수님, 아스트라제네카는 예를 들어서 특정 연령대 특정 성별을 제외하면 효과나 안전성이 절대 아무 이상이 없다는 말씀을 설명을 해 주시죠.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지금 우리나라는 델타가 거의 주종이 되어서 앞으로 곧 80%, 90%가 될 거고요.
델타에 대한 연구만 보더라도, 화이자를 맞든 아스트라를 맞든 델타에 대한 예방은 입원을 예방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다 90% 이상입니다.
물론 감염에 걸리는 확률은 차이가 나지만 어차피 이것은 돌파 감염이 없을 수 없는 거거든요.
병에 걸려도 감염이 되더라도 입원할 정도로 심하게 앓지 않으면 그거는 성공한 겁니다.
백신이라는 게 병을 완전히 막는 목표도 있지만 걸려도 가볍게 넘어가는.
◀ 앵커 ▶
중증 예방 효과는 모더나나.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나 차이가 없다는 말입니다.
◀ 앵커 ▶
아스트라제네카나 차이가 없다는 말씀이시죠?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거만 해도 충분하거든요.
그래서 특히 이제 연세가 어느 정도 있으신 분들은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차이가 없지만 물론 약간의 부작용 때문에 있는 건 사실입니다.
젊은 여성에 특별히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 연령층, 그 성별을 제외하고는 차이가 없다고 다시 말씀드립니다.
◀ 앵커 ▶
다시 정리해보면 말씀하신 것을.
30대, 20대 이하의 젊은 여성들을 제외한 30대 이상의 남녀는 누구나 맞아도 그 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특히 남자들은 아무 문제가 없고요.
여성들은 30대도 사실은 조금 고민을 해 볼 필요는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전체적인 최근에 나온 큰 통계를 보면 젊은 층에도 차이가 없더라, 그렇게 나와 있고, 유럽에서도 처음에는 좀 우려를 하다가 지금은 상당히 많은 나라에서 연령 제한 없이 18세 이상이면 다 맞히는 것으로 그렇게 가고 있거든요.
◀ 앵커 ▶
그럼 우리의 경우에는 그런데요.
지금 약간 기준이 왔다 갔다 했었는데 해외의 경우에는 어떻습니까?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연령 제한이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영국 같은 경우는 지금 40세에서 자르고 있고요.
◀ 앵커 ▶
40대 이상만?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이상만 하는 것 같고 그 이외의 다른 유럽의 각국들, 싱가포르 등등에서는 아예 없습니다.
◀ 앵커 ▶
아예 없습니까? 20대 여성들한테도 없습니까?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없습니다.
◀ 앵커 ▶
거기도 다 의료 선진국들인데 그렇게 하는 이유는 그만큼 안전성에 대한 어떤 확신이 있다는 거겠죠?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죠.
자신이 있는 거고 그 나라 사람들은 그걸 받아들이는데, 우리나라는 지금 사실 이렇게 많이 맞았는데 단 두 케이스밖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너무 집착을 함으로 해서 너무 두려움을 가져서 이런 일이 생겼다 이렇게 봅니다.
◀ 앵커 ▶
하여튼 가능한 분들은, 즉 가능한데 지금 접종 순서가 밀린 분들 중에서는 적극적으로 고려하시는 게 본인을 위해서나 지금 현 방역 상황을 위해서나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자기한테 돌아오는 백신이 가장 좋은 백신입니다.
지금은 그것이 아스트라제네카가 됐든 화이자가 됐든 뭐가 됐든 간에 자기 차례에 돌아왔을 때 맞으시는 게 가장 좋은 백신입니다.
◀ 앵커 ▶
다른 이야기 여쭈어보겠습니다.
지금 모더나 때문에 정부 대표단이 나가 있는데요.
교수님은 그쪽 일을 해보셨으니까,어떻습니까?
나가는 게 실질적인 해결책의 일부가 될 수 있나요?
아니면 궁여지책에서 한번 해 보는 건가요, 보시기에.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글쎄요, 계약 내용을 모르니까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계약 위반 사항은 아닐 것 같습니다.
◀ 앵커 ▶
예약 자체가요?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기 때문에 지금 가서 할 수 있는 것은 다음에 이런 일이 있을 때는 우리는 좀 뒤로 미뤄달라, 가급적 우리한테 먼저 해달라라는 것 하나하고 또 하나는 지금 국내 생산이 되니까요, 앞으로.
그 국내 생산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좀 먼저 쓸 수 있도록 우선권을 주면 어떻겠느냐 그런 협상은 한 번 해서 성공을 한다면 방문 보람은 클 거다, 그렇게 봅니다.
◀ 앵커 ▶
항의보다는 호소의 성격에 가깝군요, 나가는 게?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왜냐하면 계약이 자체가.
◀ 앵커 ▶
계약이 틀어지는…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계약에 의해서 움직이는 거지, 서로의 정에 의해서 움직이지는 못 하는 것입니다.
◀ 앵커 ▶
그렇다면 우리가 위탁 생산된 물량은 우리가 쓸 수 있는 가능성은 늘어나겠죠, 아무래도?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가서 차관부터 해서 갔으니까 아마 그 협상을 해 와서 우리 테이블에 올려놓는 게 가장 성공이 아닐까.
◀ 앵커 ▶
지금 다시 가장 중요한 문제인 감염 상황으로 돌아가 보면요.
절대 전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새로운 거리 두기, 위중증 환자 위주로 관리해야 한다는 논리를 주장하는 분들도 많으시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교수님은?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언젠가는 가야 할 길입니다.
저는 내년 봄쯤에는 그 상태가 온다고 보는데요.
◀ 앵커 ▶
내년 봄쯤에요.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물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만, 지금은 아직 저희가 증가 추세에 있거든요.
그리고 델타가 다음 주에 80%, 그다음 주에 90% 올라갈 겁니다.
보름 동안에 계속 올라가면 환자가 줄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거리 두기 단계 그대로 가고, 델타는 올라가고 사람들의 긴장감도 별 차이 없고.
백신도 2주간 갑자기 맞을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계속 올라가는 상태에서 우리가 환자 숫자를 카운트하지 않고 중환만 보겠다고 하면, 지금 중환 이행률이 꽤 높습니다.
델타만 따로 계산을 하면 한 3%가 중환으로 가거든요.
그러면 지금 1,000명의 델타 환자가 있으면 매일 30명이 매일 중환이 생깁니다.
그러면 숫자가 한 달 정도 축적이 된다고 봤을 때 900명이 되겠죠.
물론 퇴원은 합니다.
퇴원하고 입원하기 때문에 900명이 늘 있는 건 아니지만 지금 1,000명이라서 그렇지, 2,000명, 3,000명이 됐을 때는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이 특히 중환자를 보는 시스템이 감당하지는 못할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니고요.
곧 2차 접종이 완성되는 한 10월, 11월.
그다음에 경구 치료제가 나옵니다. 연말에는.
◀ 앵커 ▶
치료제가 또 하나의 변수가 되겠군요.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경구 치료제가 굉장히 좋은 게 3개가 지금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저는 그중의 하나는 성공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백신 되고 경구 치료제 되면 그때는 독감같이 우리가 생각하면서 한 번 전체적인 완화 정책은 써볼 수가 있습니다.
◀ 앵커 ▶
말씀하신 그 시점이 내년 3월은 돼야 할 것이다, 이렇게 전망하시는 거죠, 지금으로서는?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그렇습니다.
◀ 앵커 ▶
시간은 다 됐는데 마지막 질문 하나 짧게 드리고 끝내겠습니다.
자가 진단 키트에 관련해서는 제가 들어본 많은 전문가들은 부정적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서울시에서는 그것에 대해서 적극 활용 검토,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왜 자꾸 그런 미련을 갖는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자가 진단 키트는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고요.
양성이 나와도 검사를 또 하러 가야합니다.
그러면 가짜 양성과 가짜 음성이 계속 있는 검사키트를 굳이 해야 되겠느냐, 자비를 들여서.
우리는 어디에 가든지 매일 검사가 가능한 것이고요.
차라리 그렇게 할 거면 타액 검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서, 코에 넣어 찌르지 않더라도 그렇게 만들어서 시민들이 편하게 검사하도록 해 주는 것이 더 옳은 방법이다, 그렇게 봅니다.
◀ 앵커 ▶
제가 뵙고 있는 거의 모든 전문가가 그 말씀을 하시는데 왜 고집하는지에 대해서 나중에 한번 제가 직접 여쭤봐야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잠시 광고 보고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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