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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환
여야, 6월 국회 합의…"손실보상법 처리 노력"
입력 | 2021-06-04 17:07 수정 | 2021-06-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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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병도,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만나 오는 16, 17일 이틀간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16일, 일주일 뒤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는 17일에 각각 연설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22일부터 사흘간 대정부질문도 실시하기로 했는데, 22일에는 정치·외교·통일·안보, 23일에는 경제, 24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이 밖에도 여야는 코로나19 손실보상법과 부동산 관련 법안 처리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고, 특별감찰관 임명을 위한 국회 추천 절차도 6월 중에 마무리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다만, 법사위원장 등 상임위원장 인선 문제와 관련해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