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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환
文, 금융위원장·인권위원장 청문요청안 재가
입력 | 2021-08-11 17:00 수정 | 2021-08-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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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와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3시 반쯤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출했다″ 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는 요청안을 접수한 뒤 20일 안에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하며, 두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송부 기한은 오는 30일까지입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5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 ′대북송금 특검′을 지낸 송두환 변호사를, 금융위원회 위원장엔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각각 내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