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생활뉴스
나세웅
국회 추경 소위 이틀째…여야 원내대표 회동
입력 | 2021-07-21 09:33 수정 | 2021-07-21 09:34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 추경예산안 조정소위를 열고 소상공인 피해자금 등이 포함된 2차 추경안의 심사를 이틀째 이어갑니다.
여야는 상임위인 산자중기위 심사에서 소상공인 피해지원 대상을 늘리고 관련 예산을 확대하는데 합의했는데, 추경 규모를 늘리거나 국채 상환에 배정된 2조 원을 활용하자는 민주당과 중요도가 낮은 사업을 삭감하자는 국민의힘이 맞서고 있습니다.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만나, 앞서 모레까지 처리하기로 합의했던 이번 추경안의 세부 처리방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