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엄지인

이재명 1차 국민 선거인단도 압승‥누적 '과반 1위'

입력 | 2021-09-12 20:00   수정 | 2021-09-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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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를 뽑는 1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이재명 후보가 51%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습니다.

전체 선거인단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중요한 투표에서 과반을 기록하면서 이재명 후보는 대세론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이낙연 후보는 31.4%로 2위, 추미애 후보는 11.6%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먼저 엄지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국민선거인단이 참여한 ′1차 슈퍼위크′의 승자는 이번에도 이재명 후보였습니다.

49만 6천여 명이 참여한 1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에서 이재명 후보는 51.09 퍼센트, 강원 지역 경선에선 55.36 퍼센트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누적 득표율은 51.41 퍼센트.

지금까지 진행된 모든 경선에서 과반이 넘는 지지를 받은 이재명 후보는, ′이기는 후보′를 강조하며 본선 직행을 위한 대세론을 키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께, 또 대한민국에 필요한 일들을 설명드리고 제가 거기에 부합하다는 점들을 (읍소하겠습니다.)″

2위 이낙연 후보는 누적 득표율 31.08 퍼센트로 추격의 불씨를 이어갔습니다.

′국회의원직 사퇴′라는 배수의 진을 친 이낙연 후보는 ″희망을 얻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1차와 2차 ′슈퍼위크′ 사이에 시차가 꽤 있기 때문에, 민심의 변화가 좀 더 누적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추미애 후보가 두자릿수 대 득표율로 3위 자리를 굳건히 했고, 정세균 후보는 4퍼센트대로 4위에 머물렀습니다.

전체 선거인단 중 3분의 1가량의 표심을 확인한 민주당은, 2주 뒤 또 다른 승부처가 될 호남 당원들의 선택을 공개합니다.

MBC뉴스 엄지인입니다.

영상취재 : 박주영 / 영상편집 : 이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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