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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흉기 난동 부실 대응' 사과‥서장 직위해제

입력 | 2021-11-21 20:13   수정 | 2021-11-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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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사건과 관련해 김창룡 경찰청장이 오늘 피해자와 국민에게 사과하고 관할서장인 인천 논현경찰서장을 직위해제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인천의 한 빌라에서 벌어진 흉기난동사건에서 출동 경관이 현장을 이탈해 피해가 커졌다는 비판이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