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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날씨] 새해 첫날 아침 강추위, 낮엔 겨울 햇살‥일요일, 중부 눈 조심
입력 | 2021-12-31 20:32 수정 | 2021-12-3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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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소식을 전하고 싶었는데 새해 첫날에도 춥겠습니다.
제주를 제외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로 춥겠는데요.
그래도 낮에는 오늘보다는 추위가 나아서 기온이 영상권까지 돌아서겠습니다.
이렇게 날도 추운데 새해 첫 해돋이는 저희와 함께 보시죠.
MBC 뉴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울산 간절곶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고요.
또 오늘 비와 채널로 오시면 기상캐스터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 지방에는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도에 최고 5cm, 충남 북부와 충북 그리고 경상도 서쪽 내륙을 중심으로 1cm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눈길 대비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맑겠고요.
낮부터는 구름만 끼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에 메마른 날씨가 계속 되겠습니다.
아침 최고 기온은 서울 영하 10도,춘천 영하 14도, 대구 영하 7도까지 떨어져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광주 6도, 대구 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새해 첫 출근길에는 서울의 기온이 다시 영하 8도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