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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오늘의 주요뉴스 오미크론 변이 여부를 서너 시간 만에 판별할 수 있는 진단 시약이 본격 사용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내년 1월 3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치를 오늘 발표합니다. 신규 확진자는 5천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입원 환...
오늘 5천 명 안팎‥오미크론 판별 PCR 시약 본격 사용 오미크론 변이 여부를 서너 시간 만에 판별할 수 있는 진단 시약이 본격 사용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천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지금까지는 코로나 확진자가 오미크론에 감염됐는지 확인하... 김민찬
지배종 유력한 오미크론‥특성 감안해 '새 거리두기' 오미크론 변이가 곧 지배종이 될 걸로 예상되면서 정부도 내년 거리두기를 오미크론 확산에 맞춰 바꿀 계획입니다. 1월 3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치는 오늘 발표됩니다. 박윤수 기자입니다. 빠른 감염력과는 달리 가벼운 증세 때문에 오미크론 변이가... 박윤수
"美, 추가접종 간격 5개월로 단축‥청소년도 승인할 듯" 코로나 확진자 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의료 역량의 한계에 다다를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뉴욕과 시카고 등에서는 새해맞이 행사를 강행하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박성호 특파원입니다. 미국내 ... 박성호
이탈리아 10만 명 넘어서‥각국 연일 최다 확진 오미크론 변이 확산 이후 유럽의 코로나19 확산세도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선 처음으로 하루 10만명 넘는 감염자가 발생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프랑스에선 이틀 연속 20만 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김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정환
박근혜 '특별사면' 석방‥입원 치료 계속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 결정에 따라 오늘 0시에 석방됐습니다. 병원에 입원 중이라 출소 장면이 공개되진 않았고, 당분간 치료에 집중할 것 같습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국정농단과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새누리당 공천 불법 개입 등 혐의... 손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