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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철
[뉴스터치]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입력 | 2021-03-19 06:55 수정 | 2021-03-1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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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다음 소식 볼까요?
″농촌서 6개월 공짜로 살아보기″
코로나19 장기화로 퇴근 뒤 곧바로 집콕하는 생활이 강제되고 있는데요.
공기 좋고 물 좋은 농촌서 6개월을 공짜로 살 수 있다?
참 매력적인 기회로 느껴지는데, 이거 진짜입니까?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귀농을 꿈꾸는 분들, 내가 가서 적응할 수 있을까, 금방 후회하고 도시로 돌아오게 되는 건 아닐까 걱정 많으시죠.
그런데, 한번 살아보고 귀농을 신중히 결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화제입니다.
요즘 답답한 도심을 떠나 농촌 생활을 하는 예능 프로그램들 인기인데요.
평소 마음 속으로 귀농을 바라더라도 결정을 내리기는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정부의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이런 도시인들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국 98개 마을 500가구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참가자들은 최장 6개월간 농촌 주거지에 무료로 머물며 지역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데요.
만 18세 이상 동 지역 거주자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가비는 물론 무료입니다.
뉴스 터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