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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정
파월 '비둘기 연설'에 뉴욕증시 급반등…나스닥 1.2%
입력 | 2021-08-28 07:11 수정 | 2021-08-2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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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통화 완화 선호적 통화정책 기조를 재확인함에 따라, 미국 뉴욕 증시가 급반등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69% 오른 35,455.80에 장을 마감했고,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 기록을 동반 경신했습니다.
이같은 지수 상승은 파월 의장이 연내 테이퍼링 시작을 시사하면서도 금리 인상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자신감을 회복한 결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