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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수처 등 국감‥'고발사주 의혹' 공방 예상

입력 | 2021-10-12 06:15   수정 | 2021-10-12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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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 법사위와 정무위 등 13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국회 법사위는 올해 1월 출범한 공수처에 대한 첫 국정감사를 벌이는데,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 수사를 놓고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근 공수처가 확보한 국민의힘 김웅 의원과 제보자 조성은 씨와의 지난해 4월 통화녹음 파일에 대해 공수처장을 상대로 한 집중 질의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