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민찬

코로나19로 '제야의 종'·해넘이·해맞이 모두 취소

입력 | 2021-12-31 06:14   수정 | 2021-12-3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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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제야의 종′ 행사는 물론, 전국 국립공원에서의 해넘이, 해맞이도 전면 금지됩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밤 서울 보신각에서 타종식 현장 행사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고,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도 전국 21개 모든 국립공원에서 해넘이 또는 해맞이 행사를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오늘 서울시는 버스와 지하철 연장 운행이 없고 국립공원 탐방로는 오후 3시부터 내일 오전 7시까지 모두 통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