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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문 대통령 "안보 빈틈 없어야"‥취임 전 '용산 이전'에 제동

입력 | 2022-03-22 15:19   수정 | 2022-03-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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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전재수, 최형두

청와대 vs 윤석열 당선인, 대통령 집무실 이전 갈등

전재수 “당선인 측 조율 없이 이전 진행..군 통수권자와 먼저 협의, 설명해야”

“국방부·합참 군사 안보 컨트롤타워 역할..짧은 시간 안에 할 수 없다”

문 대통령 “안보 한순간도 빈틈 없어야”

청와대 “촉박한 이전 무리..안보 공백 우려”

최형두 “청와대 국민께 ′돌려드리겠다′ 약속..집무실 이전 상징적”

“새로운 권력의 협치 시작..약속 이행 국민께서 지켜볼 것”
“청와대 집무실 이전, 역대 정부에서도 고민했던 것”

윤 당선인 측 “청와대 5월 10일 반드시 개방”

윤 당선인 측 “일할 수 있게 도와 달라”

대통령 집무실 이전(지난 19~20일, 미디어토마토)
찬성 33.1% vs 반대 58.1%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놓고 충돌..전망은?

전재수 “역대 정부 집무실 이전 실패..현실적 문제 생각해 봐야”

“대통령에게 많은 권한, 권력 주어져..헌법 개정해야”

최형두 “집무실 이전 비용 등 과장된 측면 있어”

전재수 “이전 비용 들쑥날쑥, 국민들 불안..꼼꼼하게 따져야” “인수위, 일 우선 순위 고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