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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현
"코로나19 이번 주 정점‥10~11월 재유행 예상"
입력 | 2022-08-22 16:58 수정 | 2022-08-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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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는 코로나19 재유행이 이번주 정점을 찍고 감소세로 전환될 거라면서 10∼11월쯤 대규모 유행은 다시 찾아올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정기석 위원장은 오늘 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또 한 차례의 대규모 유행 시기로 10~11월을 꼽은 이유로는 ″그 때가 되면 모든 사람들의 면역이 일시에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주 전국 초중고교의 88%가 2학기 개학을 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교육 당국이 필수 교육활동과 관련성이 낮은 체험학습과 야외수업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