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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호
[톱플레이] '심장마비 극복' 에릭센 '감동의 EPL 복귀골'
입력 | 2022-04-03 20:18 수정 | 2022-04-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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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에릭센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복귀골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첼시와 브렌트포드.
이름만 들으면 승부가 뻔할 거 같죠?
예상대로 첼시가 선제골로 리드를 잡습니다.
하지만 실점 100초 만에 동점골을 터뜨리며 따라붙은 브렌트포드.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에릭센의 결정타가 터집니다.
침착한 마무리로 역전골!
심장마비로 쓰러진 이후 복귀하자마자 대표팀에서 2경기 연속골에 이젠 프리미어리그 복귀골까지!
매일 기적을 쓰고 있는 에릭센의 활약에 브렌트포드는 4 대 1 완승으로 무려 83년 만에 첼시전 승리를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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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와 리버풀의 선두 경쟁도 계속됐습니다.
맨시티는 번리를 2-0으로 꺾고 1위를 지켰고 리버풀 역시 왓포드에 2-0 승리를 거두고 맨시티와 승점 1점차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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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 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막바지…
맨유가 결정적인 찬스를 놓칩니다!
같은 팀 선수끼리 엉키면서 기회를 날렸어요.
결국 무승부에 그친 맨유.
4위 도전에 정말 뼈아픈 실수가 됐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