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재웅

[톱플레이] ‘천신만고 4강행’ 레알‥‘36살 벤제마가 끝냈다!’

입력 | 2022-04-13 20:50   수정 | 2022-04-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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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천신만고 끝에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홈 1차전에서 3:1로 패했던 첼시.

레알 마드리드 원정이라 쉽지 않아보였는데‥

전반 15분 마운트가 한 골!

이어서 뤼디거가 헤더로 또 한 골‥

여기에 베르너까지 가세하면서 합계 4대3으로 승부를 뒤집습니다.

이렇게 첼시의 대역전극으로 끝나는 걸까요?

하지만 그대로 물러설 레알이 아니죠.

후반 35분, 호드리구가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가더니‥

연장 전반 6분‥

36살 백전노장 벤제마의 결승골이 터집니다.

합계 스코어 5대4!

레알 마드리드가 4강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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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던 비야레알은 2차전에서 뮌헨과 1-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16년 만에 4강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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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대신 마운드에 오른 외야수 디 고든.

던졌는데, 아 맞았어요!

시속 84km짜리 변화구인데 타자의 연기력이 수준급인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