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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쿠드롱도 조재호도 탈락‥프로당구 이변 속출
입력 | 2022-07-18 20:48 수정 | 2022-07-1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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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당구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선 쿠드롱 등 최강자들이 연이어 탈락하는 등 이변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자타공인 최강자 쿠드롱.
1세트에서 뱅크샷 3개를 앞세운 노병찬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특유의 정교한 샷으로 2,3 세트를 따 냈고… 4세트에서도 9연속 득점을 앞세워 14-11 매치포인트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던 순간 쿠드롱의 샷은 살짝 빗나갔고, 노병찬은 사실상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기적 같은 4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2-2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이어진 승부치기도 예상 밖이었습니다.
쿠드롱의 초구 뱅크샷 승부수는 실패.
반면 노병찬은 침착하게 샷을 성공시켰습니다.
역대 최다 6회 우승의 쿠드롱은 세트제에선 처음으로 64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개막전 우승자 조재호는 이미 128강 첫 판에서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2부 리그의 윤성수에게 충격패를 당했고…
여자부 우승 후보 김가영도 김세연과의 8-8 매치포인트 승부에서 마지막 한 점을 내 주고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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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강전에서 한 큐에 15점을 모두 뽑아내며 이번 대회 첫 퍼펙트큐를 기록했던 베트남의 응고 딘 나이 역시 32강에서 탈락했습니다.
MBC뉴스 박주린입니다.
영상편집: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