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김지경

"술자리 의혹 거짓말"에 김의겸 "유감"‥한동훈 "법적 책임져야"

입력 | 2022-11-24 20:12   수정 | 2022-11-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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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장관의 청담동 심야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던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사실상 주장을 철회하고 사과했습니다.

김 의원은 제보자가 경찰에서 거짓말이라고 진술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윤석열 대통령 등 관련된 분들에게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문을 냈는데요, 한동훈 법무장관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