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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할인] 사전 예매율 압도적 1위‥'더 배트맨'

입력 | 2022-02-28 06:57   수정 | 2022-02-2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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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조조할인입니다.

올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더 배트맨′이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사전 예매율을 보이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 리포트 ▶

2012년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끝으로 막을 내린 배트맨 시리즈 이후, 새로운 배트맨이 10년 만에 돌아옵니다.

′마이클 키튼′과 ′크리스찬 베일′ 등에 이어 9대 배트맨을 연기하게 된 배우는 영국 출신의 ′로버트 패틴슨′으로, 감독은 이전 시리즈와는 연결성 없이 독자적인 이야기를 구축했습니다.

배트맨으로 활동한 지 2년 차에 접어든 ′브르스 웨인′은 다소 미숙하지만 새롭게 나타난 빌런에겐 거침없는 배트맨의 저력을 보여줍니다.

오는 화요일 개봉하는 ′더 배트맨′에선 CG작업 없이 배우들이 직접 연기한 카체이싱 액션이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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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목요일 국내 영화 한 편도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2020년, 외국인 ′소피′는 은인을 찾기 위해 한국에 여행을 오고 그녀는 여행 기간 머문 집에서 한 부부와 나흘간 짧은 인연을 맺습니다.

감독은 코로나 시대 이전 마스크 없이 여행지를 다니며 평범한 일상을 누리는 그들의 모습과

코로나로 뒤바뀐 현시대의 풍경을 함께 기록했습니다.

영화는 약 2년의 시간을 오가며 무거운 현실의 무게를 내려둘 수 있는 잔잔한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지금까지 조조할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