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가을 저녁의 정취, 이문세 야외 콘서트

입력 | 2022-06-22 07:19   수정 | 2022-06-2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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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연가′, ′옛사랑′, ′소녀′, ′붉은 노을′ 등 그를 대표하는 곡들이 참 많은데요.

가수 이문세가 다가올 가을, 야외 콘서트를 엽니다.

오는 10월 1, 2일 이틀간 열리는 공연의 예매가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발라드 축제를 주제로 야외 공연의 특징을 살려 진행된다는데요.

돗자리를 펴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붉은노을존′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이문세는 ″아직은 좀 시간이 남았네요. 한여름 잘 살다가 선선해 질 무렵, 가로수 밑에서 보자고요″라며 팬과 소통했는데요.

가을이 오면 찾아올 이번 공연은 서울에서 시작해 인천, 여수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