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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분양가 12억 원 이하 "중도금 대출 허용"
입력 | 2022-11-16 06:51 수정 | 2022-11-1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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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시장 과열을 잡기 위해 바짝 조였던 중도금 대출 규제가 이르면 다음주 초부터 풀립니다.
중도금 대출 허용 분양가가 현행 9억원에서 12억원 이하로 확대되는 건데요.
이럴 경우 서울 강북에서 분양되는 전용 84제곱미터 중형 아파트는 물론 일부 중대형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규제 완화로 서울 지역 첫 수혜 아파트는 현재 분양가 심사가 거의 끝난 서울 강동구 둔촌 주공이 될 것으로 관측되는데요.
다음달부터는 15억 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도 재개되니까 실수요자들 자금 조달에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