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정오뉴스
전봉기
주중 일본대사관 "큰소리로 일본어 말하지 말라"
입력 | 2023-08-26 12:16 수정 | 2023-08-26 12:1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원전 오염수 방류로 중국 내 반일 감정이 고조되는 가운데, 주중 일본대사관이 자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고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주중 일본대사관은 어제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만일의 사태를 배제할 수 없으니 각별히 주의하라″며, ″외출할 때 불필요하게 큰 소리로 일본어로 말하지 말라″는 행동수칙을 제시했습니다.
중국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