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김태운

[톱플레이] '기사회생' 첼시 '2골은 올해 처음이야!'

입력 | 2023-03-08 20:50   수정 | 2023-03-0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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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리그에서 깊은 부진에 빠져있던 첼시가 챔피언스리그에선 짜릿한 승리로 8강에 올랐는데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1차전에서 도르트문트에 1대0으로 패했던 첼시.

전반 막판 스털링의 선제골이 터집니다.

헛발질 실수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네요.

그리고 하베르츠의 페널티킥골로 2대0!

두 골 이상 넣은 경기가 올해 처음이에요.

첼시가 극적으로 8강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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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는 시원한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발 바깥을 이용한 선제골을 시작으로‥

수비 세 명을 무너뜨린 드리블과 침착한 마무리로 추가골까지‥

무려 5골을 터뜨리며 8강행을 확정합니다.

반면 완패를 당한 브뤼헤는 경기 막판 원더골로 탈락의 아픔을 달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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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북중미 챔피언스리그입니다.

골키퍼가 엄청난 반사신경으로 막아냈는데‥

이걸 수비수가 다시 골대로 차 넣었어요.

걷어내려고 했던 게 왼발 슛이 되고 말았네요.

황당한 자책골에 어쩔 줄 몰라하는데‥

그래도 동료들이 힘을 북돋아주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