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손장훈

[톱플레이] '첫 멀티골' 메시‥'나의 매력에 빠져봐!'

입력 | 2023-07-26 20:44   수정 | 2023-07-2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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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메시가 이적 후 첫 멀티골을 터뜨렸습니다.

특이한 세리머니를 펼쳤는데 어떤 의미일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리그컵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메시.

경기 시작 8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그런데 골을 넣고 묘한 동작을 취하는데요.

그 대상은 소속팀 공동 구단주 베컴!

뭔가 주문을 거는 것 같기도 하고...자신의 매력에 빠져들어보라는 건가요?

14분 뒤엔 가볍게 추가골까지 뽑아냅니다.

여기에 도움까지 추가하면서 4-0 승리 견인!

리그 최하위 팀 마이애미인데..메시 출전 이후 2연승으로 반전을 예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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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여자 월드컵입니다.

북중미의 복병 코스타리카를 만난 일본.

왼발 슛~~~~ 들어갑니다!

골문 구석을 정확하게 노렸죠?

2분 뒤엔 수비를 완벽하게 제치고 그대로 때렸는데..이게 들어갑니다.

와..슈팅 각도가 거의 없어 보였는데..골키퍼와 골대 사이의 이 좁은 틈을 뚫었네요.

2경기 7골 무실점으로 2연승을 거둔 일본이 스페인과 함께 가장 먼저 16강을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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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2부 리그 프리시즌에서 나온 감각적인 슈팅입니다.

어려운 자세에서 뒷발을 기가 막히게 썼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안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