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재웅

[톱플레이] 태클 한 번에 2명 가격‥'이거 너무 심하잖아'

입력 | 2023-09-18 20:47   수정 | 2023-09-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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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 번의 거친 태클로!

상대 선수 2명을 쓰러뜨리며 퇴장을 당한 선수가 있습니다.

승부 앞에선 피도 눈물도 없네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온두라스 프로축구입니다.

갑자기 선수 2명이 동시에 쓰러지는데요.

이게 무슨 일이죠?

등번호 4번의 이 선수가 날아차기 같은 태클 한 번으로 두 명을 넘어뜨렸습니다.

볼 것도 없이 바로 레드카드죠!

그런데 상대팀이 원소속인 임대생 신분인데 동료들한테 너무 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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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대학축구입니다.

와~ 이게 뭐죠?

스로인이 골키퍼 맞고 그대로 들어갔어요!

360도 덤블링으로 만든 이 골, 미국 대학 축구에서 이 팀 만나면 스로인 절대 내줘선 안 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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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메이저리그입니다.

토론토 잰슨 선수, 지금 뭐 하는 거죠?

한참 동안 배트에 대고 얘기를 하는데 주문을 거는 건가요?

그리고 이 방망이를 건네받은 스프링어.

5경기 만의 안타에 성공합니다.

스프링어는 젠슨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잰슨도 뿌듯해하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권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