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조혜진 리포터

귀경길 오전 8시부터 혼잡‥고속도로 상황

입력 | 2023-01-23 07:11   수정 | 2023-01-2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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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설 연휴의 반환점인 오늘, 오전부터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가 막힐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교통 상황, 도로공사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상황 전해주시죠.

◀ 캐스터 ▶

오늘 귀경하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귀경길 상황 먼저 전망해 보겠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정체 구간 많지 않은데 본격적인 귀경 정체가 오늘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 시작이 되겠고요.

특히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로는 최대 혼잡으로 전망하고 있으니까 참고해서 움직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도 위로도 아직은 초록색의 수월한 구간들이 가득하지만,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특히 논산, 천안선에서 귀경 정체가 이미 시작이 됐습니다.

천안 방향으로 탄천휴게소 부근에서 막혔다가 다시 한번 봉주 분기점과 정안 나들목 그리고 남풍세 주변으로도 각각 짧은 구간이지만 속도 내려가고요.

아직 경부선은 정체 구간 거의 없는데 오전 9시 무렵 목천을 시작으로 귀경길이 차츰 어려워지겠습니다.

서해안선도 서울 방향으로 송악 나들목 주변부터 밀리기 시작하겠지만 지금 상황은 전 구간 원활합니다.

안전띠는 모든 좌석에서 착용해주시고요.

고속도로 교통방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