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이번엔 라면 가게‥나무젓가락에 침 묻혀

입력 | 2023-02-22 06:56   수정 | 2023-02-22 09:50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한 남학생이 나무젓가락 두어 개를 입으로 쓱 빨더니 공용 젓가락 통에 다시 집어넣습니다.

옆에서 이를 촬영하던 친구는 히죽거리며 웃는데요.

오사카, 도쿄, 나라 등 일본 주요 도심에 매장을 둔 유명 라면가게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회전 초밥집과 고깃집 등 일본 음식점에서 이런 나쁜 장난이 유행처럼 이어지고 있는데요.

″꺼림칙하다″, ″식당에 못 가겠다″ 같은 누리꾼들의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