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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또 '주차 빌런?' 주차장 놔두고 공동 현관 앞에만
입력 | 2023-03-09 06:52 수정 | 2023-03-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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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주차장에 빈자리를 두고도 아파트 공동 현관 앞에 차를 세우는 한 입주민의 행태가 온라인에서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인데요.
공동 현관 앞이나 주차장 입구에만 차를 세우는 입주민이 있다는 글과 함께 증거 사진을 덧붙였습니다.
차를 세운 곳은 주차가 허용되는 곳이 아닌데도 늘 그곳에 세운다는데요.
관리 사무소에서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이면 ″왜 내 차만 단속하냐″며 항의한다고 합니다.
반복되는 스티커 부착에 항의하는 것인지 최근엔 주차장에서 차들이 나오는 출구에 차를 세워놓아서 다른 차량이 불편을 겪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이 문제를 해결할 좋은 방법이 없냐″고 하소연했는데요.
″관리소장이 업무 방해로 고소하는 방법이 최고다″, ″강제 견인할 수 있게 법이 바뀌어야 한다″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