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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백투더퓨처' 주인공, 30년째 파킨슨병 투병
입력 | 2023-05-03 07:23 수정 | 2023-05-0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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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와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백투더 퓨처′ 시리즈의 주인공이죠.
30년째 파킨슨병과 싸우고 있는 마이클 J. 폭스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폭스는 29살이던 1991년, 영화 촬영 중 손 떨림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는데요.
투병 생활을 이어온 그는 지난 2000년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해 파킨슨병 연구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폭스는 미국의 한 매체 인터뷰에서 투병한 지 벌써 30년이 넘었고 아마도 여든 살까지 살지 못할 거라면서도, 자신의 인생에 대해 ′매혹적인 삶′이라고 회상하며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