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이덕영

하마스 새 지도자에 신와르‥'이스라엘 10·7 기습' 주도

입력 | 2024-08-07 12:13   수정 | 2024-08-0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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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암살된 최고 정치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의 후임으로 야히야 신와르를 선출했습니다.

2017년부터 가자지구 조직을 이끌고 있는 신와르는,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작전 주모자로 지목된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