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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김포시장, 직접 '민원 폭탄' 카페 회원 수사 의뢰
입력 | 2024-03-13 17:03 수정 | 2024-03-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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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가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김포시 9급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가해 누리꾼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오늘 김포경찰서를 방문해 수사의뢰서를 제출하면서 신원 미상의 누리꾼들을 공무집행방해, 모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