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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방북 유력' 내일 한중 서울서 외교안보대화

입력 | 2024-06-17 16:59   수정 | 2024-06-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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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평양 방문이 내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일 서울에서는 한중 양국 외교부와 국방부가 ′한중 외교안보대화′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는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이승범 국방부 국제정책관이, 중국에서는 쑨웨이둥 외교부 부부장과 장바오췬 중앙군사위 부주임이 대표단으로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되는 이번 대화에서 양국은 양자관계, 한반도 문제지역 및 국제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